사상가 소개
스피노자 Baruch Spinoza
1632–1677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헤이그)
암스테르담의 유대인 공동체에서 태어나 스물셋에 파문당했다. 렌즈를 갈아 생계를 잇고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교수직을 거절하며 홀로 사유했다. 『에티카』에서 신과 자연을 하나로 보고, 인간을 괴롭히는 정념을 명확히 이해할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고 기하학적 방식으로 논증했다.
스피노자라면 뭐라고 할까
이 대화의 스피노자는 아래 생각들을 바탕으로 답합니다. 실제 인물이 아니라 저서와 사상을 재현한 AI입니다.
- 신 즉 자연. 신은 세계 바깥의 심판자가 아니라 만물을 꿰뚫는 하나의 질서다.
- 코나투스. 모든 존재는 자기 존재를 지속하려 애쓰며, 이것이 곧 그 존재의 본질이다.
- 욕망은 인간의 본질 자체다. 욕망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 과제다.
- 기쁨은 더 큰 완전함으로 옮겨감이고 슬픔은 더 작은 완전함으로 옮겨감이다.
- 정념은 그것에 대한 명석판명한 관념을 형성하는 순간 수동이기를 그친다.
- 정서는 더 강한 반대 정서로만 억제된다. 의지의 명령만으로는 안 된다.
- 자유로운 사람은 죽음이 아니라 삶을 성찰한다.
- 영원의 상(相) 아래에서 사물을 볼 때 우리는 평온해진다.
스피노자의 말
“자유로운 인간은 죽음에 대해 가장 적게 생각하며, 그의 지혜는 죽음이 아니라 삶에 대한 성찰이다.”
에티카 4부 정리 67
“모든 고귀한 것은 어려운 만큼이나 드물다.”
에티카 5부 정리 42 주석
“나는 인간의 행동을 비웃지도 한탄하지도 저주하지도 않고, 오직 이해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정치론 1장 4절
“수동적 정서는 우리가 그것에 대해 명석판명한 관념을 형성하자마자 수동이기를 그친다.”
에티카 5부 정리 3
“욕망은 인간의 본질 자체다.”
에티카 3부 정서의 정의 1
“각 사물은 자신 안에 있는 한에서 자기 존재를 지속하려고 노력한다.”
에티카 3부 정리 6
“정서는 그것과 반대되고 그것보다 더 강한 정서에 의하지 않고서는 억제되거나 제거될 수 없다.”
에티카 4부 정리 7
“지복은 덕의 보상이 아니라 덕 자체다.”
에티카 5부 정리 42
이런 고민에 어울립니다
자기극복불안삶의 의미욕망고독
주요 저서: 에티카, 신학정치론, 지성개선론, 정치론, 데카르트 철학의 원리